[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걸그룹 마마무와 오마이걸의 진검승부가 JTBC ‘슈가맨2’에서 펼쳐진다.
오늘(4일) 방송되는 ‘슈가맨2’에서는 시즌 처음으로 100불에 도전하는 ‘레전드 슈가맨’이 등장한다. 이날 쇼맨으로는 마마무와 오마이걸이 완전체로 출격한다.
유재석 팀 쇼맨으로 나선 마마무는 이미 ‘슈가맨’ 시즌1에서 두 번의 승리를 거둔 실력파 그룹이다. 이들은 “우린 대결에서 진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유희열은 “그렇다면 마마무는 이번에 질 차례다”라고 견제하며 “오마이걸이 만만치 않다”고 소개했다.
오마이걸은 완전체로는 ‘슈가맨’ 첫 출연으로, 승리를 위해 ‘비트박스 피카추’ ‘입으로 하는 EDM송’ 등 각종 개인기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또한 시종일관 끊이지 않는 열정적인 리액션으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사로잡았다. 박나래 역시 “오마이걸은 정말 리액션이 대단하다”며 추켜세웠다.
섹시함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장한 마마무와 사랑스러움 넘치는 오마이걸의 역주행송 무대가 담긴 ‘슈가맨2’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늘(4일) 방송되는 ‘슈가맨2’에서는 시즌 처음으로 100불에 도전하는 ‘레전드 슈가맨’이 등장한다. 이날 쇼맨으로는 마마무와 오마이걸이 완전체로 출격한다.
유재석 팀 쇼맨으로 나선 마마무는 이미 ‘슈가맨’ 시즌1에서 두 번의 승리를 거둔 실력파 그룹이다. 이들은 “우린 대결에서 진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유희열은 “그렇다면 마마무는 이번에 질 차례다”라고 견제하며 “오마이걸이 만만치 않다”고 소개했다.
오마이걸은 완전체로는 ‘슈가맨’ 첫 출연으로, 승리를 위해 ‘비트박스 피카추’ ‘입으로 하는 EDM송’ 등 각종 개인기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또한 시종일관 끊이지 않는 열정적인 리액션으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사로잡았다. 박나래 역시 “오마이걸은 정말 리액션이 대단하다”며 추켜세웠다.
섹시함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장한 마마무와 사랑스러움 넘치는 오마이걸의 역주행송 무대가 담긴 ‘슈가맨2’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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