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이다인 /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이다인 /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배우 이다인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센 언니들’ 특집에 출연해 예능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다인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오디션 에피소드, 친언니이자 배우 이유비와의 일화, 독특한 주사 경험담을 풀어놓는 등 의외의 매력을 발산한 것.

또 ‘쌈, 마이웨이’ 속 김지원의 애교나 클럽 댄스도 선보였다. ‘해피투게더3’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인정받은 이다인은 방송 직후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다인은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다. 이후 MBC ‘여자를 울려’, KBS2 ‘화랑’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그룹 막내딸 최서현 역을 연기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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