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1 대 100’에서 MC가 “엔딩 요정이지 않냐”하며 정채연의 엔딩요정 사진을 같이 공개했다. 이에 정채연은 “직캠 영상은 따로 찍는데 새벽 4시에 찍은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첫 경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끝나서 웃었는데 딱 예쁘게 잡아주셨다. 카메라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다”하며 귀여움을 발산해 100인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MC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냐”며 짓궂은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 이런 난감한 상황에서도 연신 미소를 잃지 않아 100인들과 MC를 흐뭇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