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SBS가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는 지난 23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경기(차민규, 정재웅, 김태윤 선수 출전)와 여자 컬링 준결승전 ‘대한민국:일본’ 경기를 생중계했다.
지상파 3사가 동시 중계한 가운데, SBS는 13.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MBC(12%), KBS2(11.8%)를 제쳤다.
이날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000m에서경기에서는 김태윤 선수가 ‘깜짝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일본과 접전 끝에 8대7로 승리하며 대한민국 컬링 역사상 첫 올림픽 결승전에 진출했다.
SBS는 올림픽 주관방송사로 현재 중계 시청률과 광고 시청률 면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SBS는 지난 23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경기(차민규, 정재웅, 김태윤 선수 출전)와 여자 컬링 준결승전 ‘대한민국:일본’ 경기를 생중계했다.
지상파 3사가 동시 중계한 가운데, SBS는 13.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MBC(12%), KBS2(11.8%)를 제쳤다.
이날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000m에서경기에서는 김태윤 선수가 ‘깜짝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일본과 접전 끝에 8대7로 승리하며 대한민국 컬링 역사상 첫 올림픽 결승전에 진출했다.
SBS는 올림픽 주관방송사로 현재 중계 시청률과 광고 시청률 면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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