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솔로곡 작업을 함께한 윤딴딴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열린 두 번째 솔로 음반 ‘白(백)’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다.
양요섭은 솔로가수로서 5년 3개월여 만에 내놓는 미니 2집 ‘白’을 통해 멜로망스 김민석, 리차드 파커스, 윤딴딴 등 개성파 뮤지션들과 협업했다.
양쇼섭은 그 중에서 윤딴딴과 작업한 수록곡 ‘마음’에 대해 “사랑스럽고 밝은 러브 송”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곡을 계기로 윤딴딴과 친분을 쌓고 JTBC ‘슈가맨2’에서 아스피린의 노래도 함께 불렀다. 앞으로 (윤딴딴과) 무대를 몇 번 더 꾸미는 시간들이 올 것 같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이 외에 양요섭이 작사·작곡·편곡을 도맡은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은 미디엄 템포 리듬의 R&B다. 감성을 자극하는 슬픈 멜로디와 양요섭 특유의 미성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별을 겪고 나서야 사랑했던 이를 마음 깊이 느끼며 그리워하는 감정을 가사로 풀었다. 귀에 맴도는 피아노 선율과 중독성을 지닌 후렴구가 특징이다. 오늘(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양요섭은 솔로가수로서 5년 3개월여 만에 내놓는 미니 2집 ‘白’을 통해 멜로망스 김민석, 리차드 파커스, 윤딴딴 등 개성파 뮤지션들과 협업했다.
양쇼섭은 그 중에서 윤딴딴과 작업한 수록곡 ‘마음’에 대해 “사랑스럽고 밝은 러브 송”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곡을 계기로 윤딴딴과 친분을 쌓고 JTBC ‘슈가맨2’에서 아스피린의 노래도 함께 불렀다. 앞으로 (윤딴딴과) 무대를 몇 번 더 꾸미는 시간들이 올 것 같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이 외에 양요섭이 작사·작곡·편곡을 도맡은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은 미디엄 템포 리듬의 R&B다. 감성을 자극하는 슬픈 멜로디와 양요섭 특유의 미성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별을 겪고 나서야 사랑했던 이를 마음 깊이 느끼며 그리워하는 감정을 가사로 풀었다. 귀에 맴도는 피아노 선율과 중독성을 지닌 후렴구가 특징이다. 오늘(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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