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김대주 작가, "박서준, 정유미 친구처럼 많이 도와줘"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윤식당2’의 김대주 작가 / 사진제공=tvN

“박서준이 정유미를 많이 도와줬어요. 덕분에 유미도 좀 더 편안하게 일을 했던 것 같아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윤식당2’ 공동인터뷰에서 김대주 작가가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공동인터뷰에는 이진주 PD와 나영석 PD가 참석했다.

김 작가는 “둘을 지켜보던 윤여정 선생님도 “‘유미도 친구 같은 게 생겨서 좋아보인다’고 하셨다”며 “윤여정,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는 방송으로 보여지는 것 외에도 굉장히 친하게 지내고 따로도 많이 만난다”고 밝혔다.

이 PD 또한 “정유미가 시즌 1 때는 낯을 가리기도 했는데 시즌 2에서는 훨씬 편해진 모습이다”고 덧붙였다.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되며, 16일은 설 연휴로 인해 결방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