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키위미디어그룹이 투자한 영화 ‘기억의 밤’이 오는 21일부터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크랭크인 전부터 높은 완성도로 주목받은 ‘기억의 밤’은 190개국, 약 1억 1,76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와 시나리오 단계에서 월드와이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키위미디어그룹 장원석 프로듀서(영화사업본부 사장)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가 세계에서도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한국 영화가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크랭크인 전부터 높은 완성도로 주목받은 ‘기억의 밤’은 190개국, 약 1억 1,76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와 시나리오 단계에서 월드와이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키위미디어그룹 장원석 프로듀서(영화사업본부 사장)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가 세계에서도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한국 영화가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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