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2018년 설 연휴를 맞아 MBC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테마별 특집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연휴가 시작되는 15일부터 17일까지 오후 9시 MBC에브리원에서는 그동안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테마별로 다시 만날 수 있다.
15일에는 ‘이색여행’ 테마로 꾸며진다. 이탈리아, 멕시코, 러시아, 인도, 독일, 핀란드, 프랑스, 영국 등 8개국 친구들이 보여준 여행 중 신선한 여행지, 이채로운 문화 탐방 등을 골라 보여준다. 임진각,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했던 독일 친구들의 한국 역사 투어는 물론 인도친구들의 한국 캠핑 체험까지 신선한 한국 여행기를 다시 볼 수 있다.
이어 16일에는 외국인 친구들의 맛깔 나는 한국 음식 ‘먹방’ 테마로 찾아간다. 한국 음식 먹방 종결자로 불리는 핀란드 친구들의 김치, 막걸리, 킹크랩 등 알찬 먹방 투어를 다시 만날 수 있다. 또 멕시코 친구들이 보여준 삼겹살 먹방, 영국 친구들의 치킨 먹방 등 다양한 먹방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7일에는 8개국 외국인 호스트 친구들이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여행에 참여했던 ‘친구Day’편이 공개된다. ‘친구Day’ 특집을 통해 한국에 오래 살아온 8개국 외국인 친구들이 바라보는 한국의 맛과 멋을 엿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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