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리턴’ 출연료 70%를 선지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2일 텐아시아에 “출연료 선지급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고현정이 전체 출연 회차의 3분의 2 이상의 출연료를 선지급 받았다”고 보도했다. 고현정의 총 출연료는 10억~13억 선으로 알려졌다.
SBS는 지난 7일 고현정이 제작진과의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주연배우 고현정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고현정 측은 8일 “하차 통보를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SBS는 고현정이 맡았던 최자혜 역을 박진희에게 제안했고 박진희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리턴’은 지난 11일 촬영을 재개했으며 최자혜 역 분량을 제외하고 촬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BS는 “박진희 씨의 출연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리턴’의 제작진은 시청자와의 약속인 ‘리턴’의 정상적인 방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2일 텐아시아에 “출연료 선지급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고현정이 전체 출연 회차의 3분의 2 이상의 출연료를 선지급 받았다”고 보도했다. 고현정의 총 출연료는 10억~13억 선으로 알려졌다.
SBS는 지난 7일 고현정이 제작진과의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주연배우 고현정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고현정 측은 8일 “하차 통보를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SBS는 고현정이 맡았던 최자혜 역을 박진희에게 제안했고 박진희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리턴’은 지난 11일 촬영을 재개했으며 최자혜 역 분량을 제외하고 촬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BS는 “박진희 씨의 출연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리턴’의 제작진은 시청자와의 약속인 ‘리턴’의 정상적인 방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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