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김희철이 이수근 생일 선물로 배변패드를 선물했다.
10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이수근 생일을 맞아 멤버들이 선물을 준비했다.
김희철은 “형이 방귀를 자주 뀌어요.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배변 패드를 준비했다”며 강아지 배변패드를 건넸다. 이수근은 “나 이거 진짜 필요했다. 집에 있는 강아지가 자꾸 비데를 써서 필요했는데 고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초코파이를 준비했다. “왜 준비했냐면 앞으로 정을 더 나누자는 의미에서 준비했다”고 이유를 밝혔고 이수근은 거들 떠 보지도 않았다.
이상민은 방한모자와 직접 만든 미스트, 새치 마스카라를 준비했다. 김영철은 “편지까지 썼다”고 생색을 냈다. 선물은 어린이 체형인 이수근을 위한 어린이 영양제였다.
강호동은 안마봉을 준비했다. “컨디션 안 좋으면 방송하기 힘드니까”라며 이유를 밝혔고 이어 “요즘 형한테 나쁜 소리 많이 하는데 좋은 소리하라고”라면서 구강 청결제를 건넸다.
서장훈은 “수분 보습 좀 하라”며 바나나 우유, 딸기 우유 모양의 바디로션을 줬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0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이수근 생일을 맞아 멤버들이 선물을 준비했다.
김희철은 “형이 방귀를 자주 뀌어요.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배변 패드를 준비했다”며 강아지 배변패드를 건넸다. 이수근은 “나 이거 진짜 필요했다. 집에 있는 강아지가 자꾸 비데를 써서 필요했는데 고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초코파이를 준비했다. “왜 준비했냐면 앞으로 정을 더 나누자는 의미에서 준비했다”고 이유를 밝혔고 이수근은 거들 떠 보지도 않았다.
이상민은 방한모자와 직접 만든 미스트, 새치 마스카라를 준비했다. 김영철은 “편지까지 썼다”고 생색을 냈다. 선물은 어린이 체형인 이수근을 위한 어린이 영양제였다.
강호동은 안마봉을 준비했다. “컨디션 안 좋으면 방송하기 힘드니까”라며 이유를 밝혔고 이어 “요즘 형한테 나쁜 소리 많이 하는데 좋은 소리하라고”라면서 구강 청결제를 건넸다.
서장훈은 “수분 보습 좀 하라”며 바나나 우유, 딸기 우유 모양의 바디로션을 줬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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