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미국 CNN 방송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비밀병기로 K팝을 꼽았다.
CNN은 8일(현지시간) K팝 뮤지션들이 홍보대사로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자신도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CNN은 “K팝 관련 수출액은 2016년 약 2억9천만 달러에 달한다”며 특히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2017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션 멘데스를 제쳤다고 설명했다.
또 빅뱅 태양의 올림픽 응원곡 ‘라우더'(Louder)가 현재 유튜브 조회수 10만뷰에 육박한다며 관심을 표했다.
이 밖에 CNN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발탁된 AOA와 인터뷰도 가졌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CNN은 8일(현지시간) K팝 뮤지션들이 홍보대사로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자신도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CNN은 “K팝 관련 수출액은 2016년 약 2억9천만 달러에 달한다”며 특히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2017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션 멘데스를 제쳤다고 설명했다.
또 빅뱅 태양의 올림픽 응원곡 ‘라우더'(Louder)가 현재 유튜브 조회수 10만뷰에 육박한다며 관심을 표했다.
이 밖에 CNN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발탁된 AOA와 인터뷰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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