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임두환이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애절한 눈물 연기를 보여줬다.
7일 오후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에서 도라희(임두환)는 기차라(김채은)의 임신 사실을 알았다. 이별을 통보하는 차라에게 라희는 “나만 믿고 의지하라”며 다독였다.
라희는 딸의 임신을 걱정하는 모진자(황영희), 기라성(정한용)에게 “10개월의 소중한 시간 동안 최대한 아빠 준비, 남편 준비 완벽하게 해서 우리 아이 맞이하겠다. 믿어달라”고 했다.
라희의 진지한 모습은 차라와 그의 가족들을 든든하게 만들었다. 특히 라희를 연기하는 임두환의 애절한 눈빛과 표정 등은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7일 오후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에서 도라희(임두환)는 기차라(김채은)의 임신 사실을 알았다. 이별을 통보하는 차라에게 라희는 “나만 믿고 의지하라”며 다독였다.
라희는 딸의 임신을 걱정하는 모진자(황영희), 기라성(정한용)에게 “10개월의 소중한 시간 동안 최대한 아빠 준비, 남편 준비 완벽하게 해서 우리 아이 맞이하겠다. 믿어달라”고 했다.
라희의 진지한 모습은 차라와 그의 가족들을 든든하게 만들었다. 특히 라희를 연기하는 임두환의 애절한 눈빛과 표정 등은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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