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승환이 지난 6일 발표한 정규 1집의 선공개곡 ‘눈사람’으로 4개의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눈사람’은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에서 정상을 찍었다.
‘눈사람’은 가수 아이유가 작사하고 작곡가 김제휘가 작곡에 참여해 완성한 곡이다. 여기에 정승환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어우러져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조용히 편지를 읊조리는 듯 서정적인 분위기의 전반부와 휘몰아치듯 격정적인 후반부에서 진성과 가성을 오가며 매력을 드러냈다.
눈사람의 시선으로 따뜻한 이별이야기를 담은 뮤직비디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조원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정승환의 풋풋한 분위기가 어우러진다는 평이다.
정승환은 오는 19일 정규 1집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눈사람’은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에서 정상을 찍었다.
‘눈사람’은 가수 아이유가 작사하고 작곡가 김제휘가 작곡에 참여해 완성한 곡이다. 여기에 정승환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어우러져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조용히 편지를 읊조리는 듯 서정적인 분위기의 전반부와 휘몰아치듯 격정적인 후반부에서 진성과 가성을 오가며 매력을 드러냈다.
눈사람의 시선으로 따뜻한 이별이야기를 담은 뮤직비디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조원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정승환의 풋풋한 분위기가 어우러진다는 평이다.
정승환은 오는 19일 정규 1집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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