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설날 특집으로 내보내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토토가3)’의 H.O.T 공연을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연다. 당초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이었으나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변경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6일 “H.O.T 편을 기존 공연장의 3배 규모인 올림픽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팬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결과다”고 밝혔다. 현재 방청 신청이 하루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고, 오는 7일까지 1인 1매 신청 가능하다.
제작진은 “‘무한도전’은 한정된 관객이 공연을 즐기는 콘서트가 아니라 여러 시청자가 즐길 수 있는 방송을 만든다. 방송을 통해 안방에서도 추억을 되새기며 H.O.T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한도전-토토가3’의 H.O.T 편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25분, 24일 오후 10시 40분 2회로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무한도전’ 제작진은 6일 “H.O.T 편을 기존 공연장의 3배 규모인 올림픽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팬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결과다”고 밝혔다. 현재 방청 신청이 하루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고, 오는 7일까지 1인 1매 신청 가능하다.
제작진은 “‘무한도전’은 한정된 관객이 공연을 즐기는 콘서트가 아니라 여러 시청자가 즐길 수 있는 방송을 만든다. 방송을 통해 안방에서도 추억을 되새기며 H.O.T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한도전-토토가3’의 H.O.T 편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25분, 24일 오후 10시 40분 2회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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