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김명민, 김지원이 오늘(6일) 오후 7시 30분 CGV스타★라이브톡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

6일 오후 7시 30분 CGV영등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조선 최강의 케미를 자랑하는 김명민X김지원 콤비가 출연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팔색조 매력은 물론 웃음 넘치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CGV스타★라이브톡은 개봉 전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을 먼저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선명탐정’ 시리즈를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달달한 호흡을 자랑하는 김명민X김지원과 함께하는 CGV스타★라이브톡은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상암, 서면, 소풍, 왕십리, 압구정, 오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까지 전국 17개 CGV 극장에서 생중계되어 더욱 많은 관객들과 친밀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CGV스타★라이브톡은 CGV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9시에는 김명민, 김지원이 CGV 페이스북을 통해 네티즌과도 깜짝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인기 유투버 ‘발 없는 새’의 진행과 함께 영화 속 숨은 이야기들을 네티즌들에게 가감 없이 들려줄 예정이다. 두 사람의 모습은 CGV 페이스북을 통해 오후 9시부터 만날 수 있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오는 8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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