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차오루·돈스파이크의 ‘돈차식당’이 오는 7일 충무로 필스트리트에서 오픈한다. / 사진제공=SBS
차오루·돈스파이크의 ‘돈차식당’이 오는 7일 충무로 필스트리트에서 오픈한다. / 사진제공=SBS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가수 차오루의 ‘골목식당-필동돈차점’이 오는 7일 정식 오픈한다.

두 사람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두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해 약 한달 전부터 식당 오픈을 준비했다. 이들은 가게 운영 전반에 걸친 모든 부분들을 백종원으로부터 지도 받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가오픈을 통해 시험 영업을 했는데, 첫 날부터 매진행렬을 기록했다. 두 사람 모두 음식에 대한 일가견이 있는 만큼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메뉴’들로 충무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돈스파이크X차오루의 ‘골목식당 필동돈차점’은 7일 서울 충무로역 인근 ‘필스트리트’(서울 중구 필동2가 22-3)에서 일반 손님들을 받고 영업을 시작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충무로 필스트리트 편이 처음 방송된다. 돈스파이크와 차오루의 첫 만남도 그려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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