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하는 배우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이 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와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4일 공개했다.
김정현은 계속되는 불운에 매사 냉소적이지만 마음은 약해 손해만 보는 헛똑똑이 동구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김정현은 “추운 겨울에 배우, 스태프 할 것 없이 감기를 달고 살면서 촬영하고 있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어느새 다가온 첫 방송에 조금 긴장되지만 저희가 전하고자 하는 웃음이 잘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공감을 시청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팍팍한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낸 청춘의 이야기가 많은 공감을 자아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러블메이커이자 생계형 배우 준기 역을 맡은 이이경은 “숨겨뒀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즐거움을 주기 위해 온몸을 던진 배우들의 열연을 봐 달라”고 말했다.
매사 열심이지만 소득은 없는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 역을 맡은 손승웡은 “’와이키키’에 모인 청춘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와 환상적인 호흡이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짚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는 5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김정현은 계속되는 불운에 매사 냉소적이지만 마음은 약해 손해만 보는 헛똑똑이 동구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김정현은 “추운 겨울에 배우, 스태프 할 것 없이 감기를 달고 살면서 촬영하고 있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어느새 다가온 첫 방송에 조금 긴장되지만 저희가 전하고자 하는 웃음이 잘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공감을 시청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팍팍한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낸 청춘의 이야기가 많은 공감을 자아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러블메이커이자 생계형 배우 준기 역을 맡은 이이경은 “숨겨뒀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즐거움을 주기 위해 온몸을 던진 배우들의 열연을 봐 달라”고 말했다.
매사 열심이지만 소득은 없는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 역을 맡은 손승웡은 “’와이키키’에 모인 청춘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와 환상적인 호흡이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짚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는 5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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