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라디오 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가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월화극 2위로 출발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베일을 벗은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문준하 황승기)는 전국 시청률 5.5%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3일 ‘저글러스:비서들’의 마지막 회 9.1%보다 3.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은 7.1%와 8.1%를 기록해 월화극 정상을 찍었다. 아울러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은 3.2%와 4.4%를 기록했다.
‘라디오 로맨스’는 톱스타 지수호(윤두준)과 라디오 작가 송그림(김소현)의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첫 회에서는 등장인물 소개와 관계에 초점을 맞춰 흥미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KBS2 ‘라디오 로맨스’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2923145612616-540x1196.jpg)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베일을 벗은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문준하 황승기)는 전국 시청률 5.5%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3일 ‘저글러스:비서들’의 마지막 회 9.1%보다 3.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은 7.1%와 8.1%를 기록해 월화극 정상을 찍었다. 아울러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은 3.2%와 4.4%를 기록했다.
‘라디오 로맨스’는 톱스타 지수호(윤두준)과 라디오 작가 송그림(김소현)의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첫 회에서는 등장인물 소개와 관계에 초점을 맞춰 흥미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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