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지난 18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1월 3주차 CPI 지수 1위를 기록했다.
29일 닐슨코리아와 CJ E&M에 따르면 1월 3주차(15일~21일)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이름을 올렸다. 콘텐츠 영향력지수(CPI) 255.5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5계단 상승했다.
2위는 배우 고현정과 이진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차지했다. ‘리턴’은 254.9 CPI를 기록하며 신규 진입했다.
3위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248.0 CPI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tvN ‘윤식당2’,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이 뒤를 이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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