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5일 방영된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캡처
25일 방영된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캡처
그룹 세븐틴이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5일 열린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세븐틴이 블랙핑크, 뉴이스트W, 비투비와 함께 본상을 받았다.

세븐틴의 에스쿱스는 수상 소감으로 “캐럿(세븐틴 팬클럽 명)들에게 보답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멤버인 준과 버논은 각각 중국어와 영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호시는 “할 얘기가 있다”며 “2월 5일에 새 앨범이 나오는데, 스페셜 앨범이 나온다”고 알린 후, “캐럿들 고맙다”고 수줍지만 당당하게 말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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