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까먹었을 줄 알았는데 기억이 나더군요. 10년 전 찍은 의학드라마 ‘뉴하트’가 도움이 됐습니다.”
배우 조재현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의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수술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의사 고정훈(조재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재현은 환자 생명을 우선하는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의 옷을 입는다.
조재현은 “2007년 ‘뉴하트’에서도 의사로 출연했다. 당시에 했던 것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크로스’를 찍으면서도 도움됐다”고 밝혔다.
‘크로스’에는 조재현을 비롯해 고경표, 전소민, 진이한, 양진성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우 조재현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의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수술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의사 고정훈(조재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재현은 환자 생명을 우선하는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의 옷을 입는다.
조재현은 “2007년 ‘뉴하트’에서도 의사로 출연했다. 당시에 했던 것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크로스’를 찍으면서도 도움됐다”고 밝혔다.
‘크로스’에는 조재현을 비롯해 고경표, 전소민, 진이한, 양진성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