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카체이싱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롭 코헨 감독이 재난 범죄 액션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로 돌아왔다.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급습한 도시 속 남겨진 6,500억을 노리는 자와 막는 자의 단 한번의 기회를 그린 재난 범죄 액션이다.
롭 코헨 감독은 카체이싱 액션의 시작을 알린 ‘분노의 질주’(2001), 익스트림 스포츠와 범죄 액션의 조합으로 새로운 짜릿함을 선사한 ‘트리플 엑스’(2002) 등 익스트림 액션 장르의 수작을 만들어낸 감독으로, 강렬한 비주얼과 스피드를 담아내는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여왔다.
그는 이번 ‘허리케인 하이스트’를 통해 감독 특유의 카체이싱 액션은 물론, 그만의 창의력으로 완성된 극한의 재난 상황까지 완벽하게 구현,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롭 코헨 감독은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액션 영화의 새로운 접근이 될 것이다. 무단 침입, 금고 탈취, 6,500억 등 강탈 전이라 하면 갖춰야 할 모든 요소가 초대형 허리케인 속에서 벌어진다면 이제껏 본 적 없는 또 다른 액션 영화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천재 기상학자 윌 역의 토비 켑벨은 “9년 동안 롭 코헨 감독과 작업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 중 눈도 뜰 수 없는 태풍 속에 함께 들어와 배우들과 함께 경험하고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오는 3월8일 개봉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급습한 도시 속 남겨진 6,500억을 노리는 자와 막는 자의 단 한번의 기회를 그린 재난 범죄 액션이다.
롭 코헨 감독은 카체이싱 액션의 시작을 알린 ‘분노의 질주’(2001), 익스트림 스포츠와 범죄 액션의 조합으로 새로운 짜릿함을 선사한 ‘트리플 엑스’(2002) 등 익스트림 액션 장르의 수작을 만들어낸 감독으로, 강렬한 비주얼과 스피드를 담아내는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여왔다.
그는 이번 ‘허리케인 하이스트’를 통해 감독 특유의 카체이싱 액션은 물론, 그만의 창의력으로 완성된 극한의 재난 상황까지 완벽하게 구현,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롭 코헨 감독은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액션 영화의 새로운 접근이 될 것이다. 무단 침입, 금고 탈취, 6,500억 등 강탈 전이라 하면 갖춰야 할 모든 요소가 초대형 허리케인 속에서 벌어진다면 이제껏 본 적 없는 또 다른 액션 영화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천재 기상학자 윌 역의 토비 켑벨은 “9년 동안 롭 코헨 감독과 작업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 중 눈도 뜰 수 없는 태풍 속에 함께 들어와 배우들과 함께 경험하고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오는 3월8일 개봉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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