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투빅 / 사진제공=투빅컴퍼니
투빅 / 사진제공=투빅컴퍼니

남성듀오 투빅이 2018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소속사 투빅컴퍼니는 23일 “투빅이 24일 신곡을 발표하고 ‘캘린더 오브 투빅’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

‘캘린더 오브 투빅’은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에 따라 투빅은 지난 12월 발표한 스페셜 앨범 ‘크리스마스 에디션’ 이후 2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특히 투빅의 이번 프로젝트 앨범 ‘캘린더 오브 투빅’은 투빅컴퍼니 설립 후 첫 프로젝트로, 멤버들이 직접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2012년 3월 데뷔한 투빅은 ‘또 한 여잘 울렸어’ ‘다 잊었니’ ‘러브 어게인’ ‘요즘 바쁜가봐’ ‘니눈 니코 니입술’ ‘오늘 같은 밤이면’ ‘그 와중에’ 등을 발표하며 가요계의 대표 남성듀오로 자리잡았다.

투빅의 2018 프로젝트 앨범 ‘캘린더 오브 투빅’ 첫 번째 음원은 24일 공개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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