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문준하)의 김소현이 극중 톱스타로 등장하는 윤두준을 섭외하기 위해 나섰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라디오 로맨스’는 23일 오전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송그림(김소현)은 라디오 메인 작가가 되기 위해 지수호(윤두준)를 진심을 다해 섭외하고 있다.
송그림은 쓰는 원고마다 거절당하는 라디오국 4년 차 서브 작가다. 능력 있는 라디오 PD이지만 성격은 망나니인 이강(윤박)은 그림에게 “야, 막내! 너 이번에 나랑 할래? 쟤 DJ로 꼬셔오면 내가 너 메인 시켜줄게”라며 지수호를 섭외할 것을 제안했다. 솔깃한 그림은 “얼굴도 조명 없이 자체발광인데 인성까지 자체발광”이라는 톱스타 지수호를 섭외하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신사적인 이미지와 달리 수호는 “라디오 따위 안 합니다”, “나한테 안기고 싶어서 일부러 그렇게 버티는 거예요?”라며 그림의 섭외를 거절했다. 그림은 “쟤 완전 개X라이”라고 말했지만 이강은 “괜찮아. 내가 더 개X라이니까”라며 수호를 DJ로 섭외해오라 말했다.
결국 그림은 수호를 찾아가 “진심으로 이제 완전히! 들이댈게요. 알겠죠? 스타님?”이라며 선전포고를 했다. 그림, 이강과 함께 라디오를 시작하게 될 수호의 미래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은 “공개된 예고 영상은 톱스타 지수호가 섭외 작가 송그림과 망나니 PD 이강과 함께 라디오를 시작하게 될 짜릿한 섭외를 유쾌하게 그리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이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저글러스:비서들’의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오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라디오 로맨스’는 23일 오전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송그림(김소현)은 라디오 메인 작가가 되기 위해 지수호(윤두준)를 진심을 다해 섭외하고 있다.
송그림은 쓰는 원고마다 거절당하는 라디오국 4년 차 서브 작가다. 능력 있는 라디오 PD이지만 성격은 망나니인 이강(윤박)은 그림에게 “야, 막내! 너 이번에 나랑 할래? 쟤 DJ로 꼬셔오면 내가 너 메인 시켜줄게”라며 지수호를 섭외할 것을 제안했다. 솔깃한 그림은 “얼굴도 조명 없이 자체발광인데 인성까지 자체발광”이라는 톱스타 지수호를 섭외하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신사적인 이미지와 달리 수호는 “라디오 따위 안 합니다”, “나한테 안기고 싶어서 일부러 그렇게 버티는 거예요?”라며 그림의 섭외를 거절했다. 그림은 “쟤 완전 개X라이”라고 말했지만 이강은 “괜찮아. 내가 더 개X라이니까”라며 수호를 DJ로 섭외해오라 말했다.
결국 그림은 수호를 찾아가 “진심으로 이제 완전히! 들이댈게요. 알겠죠? 스타님?”이라며 선전포고를 했다. 그림, 이강과 함께 라디오를 시작하게 될 수호의 미래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은 “공개된 예고 영상은 톱스타 지수호가 섭외 작가 송그림과 망나니 PD 이강과 함께 라디오를 시작하게 될 짜릿한 섭외를 유쾌하게 그리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이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저글러스:비서들’의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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