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OCN 월화드라마 ‘애간장’의 이주형이 ‘멍뭉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주형은 ‘애간장’(극본 박가연, 연출 민연홍)에서 극중 강신우의 절친 추근덕 역으로 극의 활력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추근덕은 진정한 첫사랑을 꿈꾸는 순수한 감성이 돋보이는 영락없는 천연 고딩으로, 이주형은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기복과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10대 소년의 면모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냈다.
이주형은 키 185cm로 남다른 교복핏을 보여주고 있다. 또 추근덕의 귀엽고 엉뚱한 성격을 담아낸 ‘멍뭉미’ 넘치는 표정 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추근덕은 우연히 큰 신우(이정신)가 같은 학교, 같은 동네 출신인 점을 엿듣고 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혹시 큰 신우의 정체 발각에 영향이 있진 않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백나희(조승희)와의 예기치 못한 뽀뽀 사고에서는 당황스럽고 혼란스런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다이내믹한 표정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애간장’은 어설픈 그 시절 첫사랑과의 과거를 바꾸고픈 현재의 내가 10년 전 나를 만나 삼각관계에 빠져버린 이야기로 22일 오후 9시 5회가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이주형은 ‘애간장’(극본 박가연, 연출 민연홍)에서 극중 강신우의 절친 추근덕 역으로 극의 활력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추근덕은 진정한 첫사랑을 꿈꾸는 순수한 감성이 돋보이는 영락없는 천연 고딩으로, 이주형은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기복과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10대 소년의 면모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냈다.
이주형은 키 185cm로 남다른 교복핏을 보여주고 있다. 또 추근덕의 귀엽고 엉뚱한 성격을 담아낸 ‘멍뭉미’ 넘치는 표정 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추근덕은 우연히 큰 신우(이정신)가 같은 학교, 같은 동네 출신인 점을 엿듣고 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혹시 큰 신우의 정체 발각에 영향이 있진 않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백나희(조승희)와의 예기치 못한 뽀뽀 사고에서는 당황스럽고 혼란스런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다이내믹한 표정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애간장’은 어설픈 그 시절 첫사랑과의 과거를 바꾸고픈 현재의 내가 10년 전 나를 만나 삼각관계에 빠져버린 이야기로 22일 오후 9시 5회가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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