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xtvN ‘슈퍼TV’에서 순발력을 뽐내며 ‘비둘기’ 개인기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슈퍼TV’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모여 ‘슈퍼TV’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슈퍼TV’는 22일 오전 김희철이 특이한 개인기를 선보이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제작진의 “재미 있는 장면 위주로 편집할 것”이라는 말에 난데없이 “개인기로 시작해! 비둘기 날아가는 소리”라고 소리치며 비둘기 개인기를 선보였다. 사진 속 김희철은 몸을 앞으로 살짝 숙이고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허벅지를 두드리고 있다. 머리가 휘날리는지도 모르고 개인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뜬금없는 그의 개인기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김희철은 웃음을 안긴 자신의 개인기가 마음에 든 듯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열정적인 개인기에 금세 체력이 방전돼 지친 기색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은혁은 그런 김희철의 모습에 대해 “희철이 형은 순발력이 특화됐다. 체력은 안 좋은데 순발력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슈퍼TV’는 슈퍼주니어가 여러 예능 포맷들을 슈퍼주니어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김희철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슈퍼TV’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모여 ‘슈퍼TV’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슈퍼TV’는 22일 오전 김희철이 특이한 개인기를 선보이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제작진의 “재미 있는 장면 위주로 편집할 것”이라는 말에 난데없이 “개인기로 시작해! 비둘기 날아가는 소리”라고 소리치며 비둘기 개인기를 선보였다. 사진 속 김희철은 몸을 앞으로 살짝 숙이고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허벅지를 두드리고 있다. 머리가 휘날리는지도 모르고 개인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뜬금없는 그의 개인기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김희철은 웃음을 안긴 자신의 개인기가 마음에 든 듯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열정적인 개인기에 금세 체력이 방전돼 지친 기색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은혁은 그런 김희철의 모습에 대해 “희철이 형은 순발력이 특화됐다. 체력은 안 좋은데 순발력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슈퍼TV’는 슈퍼주니어가 여러 예능 포맷들을 슈퍼주니어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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