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믹스나인’ 장성규/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장성규/ 사진제공=JTBC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믹스나인’ MC 자리에 섰다.

21일(일) 방송되는 ‘믹스나인’ 13회 방송에는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탑나인 발표식 진행을 맡는다.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MC 노홍철을 대신해 MC석에 서게된 것.

장성규 아나운서는 “평소 ‘믹스나인’의 애청자이자 빛나는 소년소녀 참가자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MC로 선 포부를 밝혔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프로그램 진행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했던 장근석으로 변신해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장성규 아나운서의 활약은 21일(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믹스나인’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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