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진짜 남자는 주변에서 알아보더라고요.”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은성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연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레알 남자(Real Man)’으로 이날 컴백했다. 타이틀곡 ‘레알 남자(Real Man)’는 1970~80년대 유행했던 펑크에서 파생된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신나고 경쾌한 리듬에 연상의 누나를 좋아하는 10대의 귀여운 질투심과 좋아하는 여자를 사로잡겠다는 가사가 어우러져 자꾸만 듣고 싶은 곡으로 탄생했다.
이은성은 자신이 생각하는 ‘레알 남자’에 대해 “진짜 남자는 어필을 안한다. 제가 이때까지 봐왔던 진짜 남자는 주변에서 알아줬다”고 말했다.
이은성은 이어 “집에서 거울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진짜 남자처럼 보일까?’라는 고민과 함께 연습하고, ‘진짜 남자’를 주제로 한 영화들을 보면서 남자를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레알 남자(Real Man)’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며, 더 이스트라이트는 오후 8시부터 같은 곳에서 컴백 기념 첫 단독 콘서트 ‘Don’t Stop’을 개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은성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연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레알 남자(Real Man)’으로 이날 컴백했다. 타이틀곡 ‘레알 남자(Real Man)’는 1970~80년대 유행했던 펑크에서 파생된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신나고 경쾌한 리듬에 연상의 누나를 좋아하는 10대의 귀여운 질투심과 좋아하는 여자를 사로잡겠다는 가사가 어우러져 자꾸만 듣고 싶은 곡으로 탄생했다.
이은성은 자신이 생각하는 ‘레알 남자’에 대해 “진짜 남자는 어필을 안한다. 제가 이때까지 봐왔던 진짜 남자는 주변에서 알아줬다”고 말했다.
이은성은 이어 “집에서 거울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진짜 남자처럼 보일까?’라는 고민과 함께 연습하고, ‘진짜 남자’를 주제로 한 영화들을 보면서 남자를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레알 남자(Real Man)’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며, 더 이스트라이트는 오후 8시부터 같은 곳에서 컴백 기념 첫 단독 콘서트 ‘Don’t Stop’을 개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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