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하리수가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하리수는 최근 다이어트와 EBS ‘까칠남녀’ 은하선 작가의 하차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과 설전을 펼쳤다. 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달아 글을 게재하며 악플러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먼저 이날 오후 4시 쯤 “연예인으로서 당연히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연예활동과 상관 없는 성적비하 혐오 인격모독 성희롱을 비롯, 욕설 비방글을 게재하신 사회암적인 악플러들 고소를 진행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처는 없을 것이며 벌금부터 다양하게 나오겠죠! 이미 상당부분 자료 수집, 변호사분 미팅도 마친 상황입니다. 지속적으로 악플을 단 사람도 많더군요! 어차피 상처줄 때 본인들도 상처받을 각오 했을테니까! 얼마나 아플지 솔직히 아파도 내가 느낀 아픔의 세발의 피도 아니겠지만! 조금 아플겁니다! 고소상 접수후에 보시죠!” 라고 법적 대응 의사를 전했다.
6시 쯤에는 악플러들이 게재한 사진을 올리며 “일베에 올라온 얼마전 글과 댓글! 아주 참신하고 좋은 글들 잘 읽었고 본인들이 쓴 글에 대한 인격모독과 명예훼손 정신적인 피해및 위자료 청구소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건 극 일부일뿐이고 일베뿐 아닌 모든 쓰레기들을 쓰고 비아냥거리고 웃고 즐긴 인격살인자 키보드워리어들 설마 나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 하지말고 기다려보세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약 30분 후에는 악플러들이 쓴 글을 캡처해 올리면서 “여기도 아주 극소수만 보여 드리는거지만 자료는 넘치게 준비해 뒀으니 웃는 얼굴로 보시죠. 죽이고 싶다고 하셨죠?! 네 살해협박도 있으시네요! 명예훼손및 공갈죄 여러가지로 저와 대면하실분들 조만간 뵙죠!”라며 “저와 언쟁이 있으셨던 분들 중 유일하게 김구라 오빠만 정식으로 사과하셨습니다. 구라오빠를 걸고 넘어지시는 분들 계신데 잘못을 인정하시고 사과하시는 분들이 계시던가요? 님들은 구라오빠한테 뭐라고 할수있는 사람이 아니예요!”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하리수는 최근 다이어트와 EBS ‘까칠남녀’ 은하선 작가의 하차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과 설전을 펼쳤다. 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달아 글을 게재하며 악플러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먼저 이날 오후 4시 쯤 “연예인으로서 당연히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연예활동과 상관 없는 성적비하 혐오 인격모독 성희롱을 비롯, 욕설 비방글을 게재하신 사회암적인 악플러들 고소를 진행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처는 없을 것이며 벌금부터 다양하게 나오겠죠! 이미 상당부분 자료 수집, 변호사분 미팅도 마친 상황입니다. 지속적으로 악플을 단 사람도 많더군요! 어차피 상처줄 때 본인들도 상처받을 각오 했을테니까! 얼마나 아플지 솔직히 아파도 내가 느낀 아픔의 세발의 피도 아니겠지만! 조금 아플겁니다! 고소상 접수후에 보시죠!” 라고 법적 대응 의사를 전했다.
6시 쯤에는 악플러들이 게재한 사진을 올리며 “일베에 올라온 얼마전 글과 댓글! 아주 참신하고 좋은 글들 잘 읽었고 본인들이 쓴 글에 대한 인격모독과 명예훼손 정신적인 피해및 위자료 청구소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건 극 일부일뿐이고 일베뿐 아닌 모든 쓰레기들을 쓰고 비아냥거리고 웃고 즐긴 인격살인자 키보드워리어들 설마 나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 하지말고 기다려보세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약 30분 후에는 악플러들이 쓴 글을 캡처해 올리면서 “여기도 아주 극소수만 보여 드리는거지만 자료는 넘치게 준비해 뒀으니 웃는 얼굴로 보시죠. 죽이고 싶다고 하셨죠?! 네 살해협박도 있으시네요! 명예훼손및 공갈죄 여러가지로 저와 대면하실분들 조만간 뵙죠!”라며 “저와 언쟁이 있으셨던 분들 중 유일하게 김구라 오빠만 정식으로 사과하셨습니다. 구라오빠를 걸고 넘어지시는 분들 계신데 잘못을 인정하시고 사과하시는 분들이 계시던가요? 님들은 구라오빠한테 뭐라고 할수있는 사람이 아니예요!”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