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생일을 맞은 세븐틴 승관이 “미역국을 못 먹어 아쉽다”고 털어놨다. 1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다.
이날 승관은 생일을 맞아 V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오늘이 생일이라 맛있는 걸 먹고 싶었는데 아직 못 먹었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디노와 함께 따뜻한 만둣국을 먹으려고 했지만 계획대로 잘 안 됐다”고 덧붙였다.
“미역국은 먹었느냐”는 팬들의 질문에 승관은 “아직 먹지 못했다”며 함께 있던 스태프와 멤버들에게 “미역국을 어서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