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 함께’)’이 1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는 지난 15일 10만 2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94만 4298명을 기록했다. 1300만까지는 약 6만 명을 남겨놓고 있어 이번주 중으로 13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신과 함께’는 역대 흥행 순위 7위였던 ‘7번방의 선물’을 제치고 새롭게 7위에 올랐다. 현재 6위는 129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도둑들’, 5위는 1301만 명의 ‘괴물’로 ‘신과 함께’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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