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의 휴게소 먹방이 펼쳐진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에서다.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 (이하 ‘절찬상영중’)는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4인4색 배우들이 직접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를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를 위해 ‘절찬상영중’ 네 배우들과 제작진은 충청북도 단양군 애곡리를 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이런 가운데 ‘절찬상영중’ 제작진은 애곡리로 향하던 도중 휴게소에 들린 네 멤버의 모습을 공개했다. 네 멤버들은 휴게소에 모여 먹방을 펼치고 있다. 테이블에는 떡라면, 돈까스, 충무김밥 등 휴게소 음식들이 놓여 있다. 멤버들은 망설임 없이 음식들을 먹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음식을 먹는 이성경의 모습은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네 배우들은 ‘절찬상영중’에서 솔직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언제나 눈부신 주목을 받는 배우들이 오지마을에서 생활하며 털어놓은 진짜 인생, 진짜 영화 이야기는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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