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빅스가 강제 소환된 음악 무대에서 다시 한 번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새해 첫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빅스는 지난 6일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무대에 출연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음악 방송 출연은 지난달 31일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선보인 ‘桃源境(도원경)’ 리믹스 버전이 방송된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및 차트 실시간 급상승 1위, 화제의 영상에 등극하는 등 인기 후폭풍이 거세 강제 소환된 무대다. 연말 화제의 스타로 떠오른 빅스는 새해 ‘쇼! 음악중심’ 무대까지 오르며 2018년 가요계 첫 역주행 주자가 됐다.
빅스는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 지난 ‘가요대제전’에서 선사한 감동에 버금가는 소름 돋는 무대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공식 팬클럽 스탈라잇을 떠올리며 만든 인트로 ‘The Wind of Starlight(더 윈드 오브 스탈라잇)’으로 시작해 ‘桃源境(도원경)’으로 이어진 무대에서 빅스는 차원이 다른 강렬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독보적 컨셉돌의 위엄을 입증했다.
인트로 부분에 붉은 천을 입에 문 채 추는 춤으로 시선을 고정시킨 빅스는 공식 팬클럽 스탈라잇을 떠올리며 새긴 별 모양 부채로 칼군무를 선보이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강렬함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노래부터 안무, 의상 그리고 무대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번 무대도 방송 직후 화제를 모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와 실시간 급상승 차트를 강타했다. ‘桃源境(도원경)’은 지난해 5월 발표한 빅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으로 8개월만에 다시 화제의 곡으로 떠오르면서 빅스는 새해 첫 역주행 주자가 됐다. 빗발치는 재출연 요청에 따라 음악 방송 무대에 다시 선 것은 이례적으로 빅스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새해에도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쇼! 음악중심’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가요계를 대표하는 독보적 컨셉돌의 명성을 굳건히 유지하게 됐다.
새해 첫 역주행 주자에 등극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스는 예정된 개별 및 팀 활동을 이어간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빅스는 지난 6일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무대에 출연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음악 방송 출연은 지난달 31일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선보인 ‘桃源境(도원경)’ 리믹스 버전이 방송된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및 차트 실시간 급상승 1위, 화제의 영상에 등극하는 등 인기 후폭풍이 거세 강제 소환된 무대다. 연말 화제의 스타로 떠오른 빅스는 새해 ‘쇼! 음악중심’ 무대까지 오르며 2018년 가요계 첫 역주행 주자가 됐다.
빅스는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 지난 ‘가요대제전’에서 선사한 감동에 버금가는 소름 돋는 무대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공식 팬클럽 스탈라잇을 떠올리며 만든 인트로 ‘The Wind of Starlight(더 윈드 오브 스탈라잇)’으로 시작해 ‘桃源境(도원경)’으로 이어진 무대에서 빅스는 차원이 다른 강렬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독보적 컨셉돌의 위엄을 입증했다.
인트로 부분에 붉은 천을 입에 문 채 추는 춤으로 시선을 고정시킨 빅스는 공식 팬클럽 스탈라잇을 떠올리며 새긴 별 모양 부채로 칼군무를 선보이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강렬함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노래부터 안무, 의상 그리고 무대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번 무대도 방송 직후 화제를 모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와 실시간 급상승 차트를 강타했다. ‘桃源境(도원경)’은 지난해 5월 발표한 빅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으로 8개월만에 다시 화제의 곡으로 떠오르면서 빅스는 새해 첫 역주행 주자가 됐다. 빗발치는 재출연 요청에 따라 음악 방송 무대에 다시 선 것은 이례적으로 빅스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새해에도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쇼! 음악중심’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가요계를 대표하는 독보적 컨셉돌의 명성을 굳건히 유지하게 됐다.
새해 첫 역주행 주자에 등극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스는 예정된 개별 및 팀 활동을 이어간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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