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홍진경이 또 다시 새해 목표를 밝혔다.
3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김병기 교수는 “진짜 강한 나라는 옳고 그름이 분명한 나라”라고 주장했다. 중국 전국시대 말기의 사상가 한비자는 “한 국가의 안위는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는 데 달려있지 힘이 강하고 약함에 달려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김병기 교수는 한비자의 말을 빌려 현재 한국 사회에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우리는 왜 침묵하고 있는가. 아닌 건 아니라고 분명히 밝힐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나라의 힘이 되고 올바른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말로 역사를 바로 아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김병기 교수의 강연에 감동을 받은 홍진경은 새로운 목표에 도전했다. 홍진경은 “오늘 강연으로 느낀 것이 많다. 내년까지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게 된다면 한자 3,000자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지난 해에도 수 없이 감동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결과는 알려진 바가 없어 모두가 큰 기대를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딘딘은 “그저 누나가 건강히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김병기 교수와 함께하는 ‘차이나는 클라스’는 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3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김병기 교수는 “진짜 강한 나라는 옳고 그름이 분명한 나라”라고 주장했다. 중국 전국시대 말기의 사상가 한비자는 “한 국가의 안위는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는 데 달려있지 힘이 강하고 약함에 달려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김병기 교수는 한비자의 말을 빌려 현재 한국 사회에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우리는 왜 침묵하고 있는가. 아닌 건 아니라고 분명히 밝힐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나라의 힘이 되고 올바른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말로 역사를 바로 아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김병기 교수의 강연에 감동을 받은 홍진경은 새로운 목표에 도전했다. 홍진경은 “오늘 강연으로 느낀 것이 많다. 내년까지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게 된다면 한자 3,000자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지난 해에도 수 없이 감동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결과는 알려진 바가 없어 모두가 큰 기대를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딘딘은 “그저 누나가 건강히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김병기 교수와 함께하는 ‘차이나는 클라스’는 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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