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소나무 민재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소나무 민재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그룹 소나무의 민재가 데뷔 3주년을 자축했다. 2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다.

2015년 1월 2일 데뷔한 소나무는 오늘(2일) 3주년을 맞았다. 민재는 “행복하다”며 “멤버들끼리 안 지가 벌써 7년이 됐다. 같이 산 지는 5년이 됐다”고 밝혔다.

민재는 “저희끼리 모르는 게 없다”면서 “사이 하나는 진짜 좋은 것 같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팬들에게 “케이크과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나무에게 좋은 기운을 얻어가셨으며 좋겠다. 2018년에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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