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뮤직웍스 연습생 이지은이 ‘허니(HONEY)’ 팀에서 유일하게 생존했다.
12월 31일 방송된 ‘믹스나인’ 순위발표식에서는 카라 ‘허니’ 팀이 7번째로 순위 발표 무대에 올랐다.
‘허니’ 팀은 여자팀 중 5위를 기록하며 팀원 전체가 베네핏을 받지 못해 탈락 위기를 맞았다. 양현석은 유키카, 양혜선, 신지윤, 김다윤, 임정민, 임소현, 유진경의 탈락을 차례대로 발표했다.
양현석은 이지은에게 “팀의 1등이었다. 조금은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지은은 “저도 기대를 하고 있지만 되게 많이 불안한 거 같아요. 잘 모르겠어요”라고 답했다.
이지은은 베네핏 없이도 24등으로 합격을 하며 ‘허니’ 팀 중 유일하게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회를 거듭할수록 뮤직웍스 연습생 이지은은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랩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2월 31일 방송된 ‘믹스나인’ 순위발표식에서는 카라 ‘허니’ 팀이 7번째로 순위 발표 무대에 올랐다.
‘허니’ 팀은 여자팀 중 5위를 기록하며 팀원 전체가 베네핏을 받지 못해 탈락 위기를 맞았다. 양현석은 유키카, 양혜선, 신지윤, 김다윤, 임정민, 임소현, 유진경의 탈락을 차례대로 발표했다.
양현석은 이지은에게 “팀의 1등이었다. 조금은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지은은 “저도 기대를 하고 있지만 되게 많이 불안한 거 같아요. 잘 모르겠어요”라고 답했다.
이지은은 베네핏 없이도 24등으로 합격을 하며 ‘허니’ 팀 중 유일하게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회를 거듭할수록 뮤직웍스 연습생 이지은은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랩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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