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미스틱엔터테이먼트 소속 연습생 황지민이 JTBC ‘믹스나인’에서 “내가 제일 간절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믹스나인’에서는 두 번째 TOP9과 탈락자 발표식이 공개됐다.
이를 앞두고 참가자들의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앞선 미션에서 우승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합격에 유리한 베네핏을 얻지 못해 불안해했다.
특히 황지민은 “상위권에 속한 사람들은 걱정할 일이 없다. 그러나 중하위권 사람들에게는 목숨이 달린 문제”라며 “떨어지면 안 된다”고 눈물을 쏟았다.
그는 “미션을 잘하는 것보다 미션을 하기 전에 떨어질까봐 불안하다”고 솔직히 털어 놓았다. 황지민은 “27명만 살아남는데 탈락자 발표식 직전에 확인한 온라인 투표에서 41위를 기록했다”며 “여기서 내가 제일 간절할 것 같다”고 절박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31일 방송된 ‘믹스나인’에서는 두 번째 TOP9과 탈락자 발표식이 공개됐다.
이를 앞두고 참가자들의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앞선 미션에서 우승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합격에 유리한 베네핏을 얻지 못해 불안해했다.
특히 황지민은 “상위권에 속한 사람들은 걱정할 일이 없다. 그러나 중하위권 사람들에게는 목숨이 달린 문제”라며 “떨어지면 안 된다”고 눈물을 쏟았다.
그는 “미션을 잘하는 것보다 미션을 하기 전에 떨어질까봐 불안하다”고 솔직히 털어 놓았다. 황지민은 “27명만 살아남는데 탈락자 발표식 직전에 확인한 온라인 투표에서 41위를 기록했다”며 “여기서 내가 제일 간절할 것 같다”고 절박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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