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초능력 넘치는 한 해 보내세요!”
배우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등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의 배우들의 새해 인사 영상이 31일 공개됐다.
영상에서 류승룡은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 12월 31일이 되었다”며 “‘염력’이 곧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박정민은 염력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러 날아가고 싶다”고 답했다. 또 심은경은 “관객들이 ‘염력’을 보고 초능력 넘치는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염력’은 앞서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선보이는 내용의 영화다. 내년 1월 말 개봉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배우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등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의 배우들의 새해 인사 영상이 31일 공개됐다.
영상에서 류승룡은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 12월 31일이 되었다”며 “‘염력’이 곧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박정민은 염력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러 날아가고 싶다”고 답했다. 또 심은경은 “관객들이 ‘염력’을 보고 초능력 넘치는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염력’은 앞서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선보이는 내용의 영화다. 내년 1월 말 개봉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