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성훈이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주변의 반응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8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감독 박희준) 관련 인터뷰에서다.
성훈은 지난 7월과 8월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하고 소박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색다른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성훈은 “사실 ‘나 혼자 산다’를 촬영하고 나서 회사에서는 ‘망했다’는 반응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훈은 “관찰 예능이다 보니까 꾸며서 행동하면 안 될 거 같아서 ‘이왕 찍기로 한 거 솔직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촬영했다. 그런데 시청자들이 볼 때 의외로 평범한 모습에 많이 공감이 간 것 같다. 연기를 하면서 굳어졌던 이미지를 한 번에 깰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성훈은 지난 7월과 8월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하고 소박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색다른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성훈은 “사실 ‘나 혼자 산다’를 촬영하고 나서 회사에서는 ‘망했다’는 반응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훈은 “관찰 예능이다 보니까 꾸며서 행동하면 안 될 거 같아서 ‘이왕 찍기로 한 거 솔직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촬영했다. 그런데 시청자들이 볼 때 의외로 평범한 모습에 많이 공감이 간 것 같다. 연기를 하면서 굳어졌던 이미지를 한 번에 깰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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