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썰전’에 출연한 안철수 대표 / 사진제공=JTBC
‘썰전’에 출연한 안철수 대표 / 사진제공=JTBC
‘썰전’에 출연한 안철수 대표 / 사진제공=JTBC

JTBC ‘썰전’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출연해 바른정당과의 통합과 관련, 당내 내부 갈등 및 분당 가능성에 대해 말한다.

최근 진행된 ‘썰전’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지금 당이 혼란스러운 와중에 손학규 상임고문이 왔다. 박지원 의원을 먼저 만나고, 안철수 대표를 만났던데 어떻게 보는가“라고 질문했다.

안철수는 “팔이 안으로 굽는단 말이 있지 않습니까. ‘손’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겠습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철수는 “손학규 고문을 만났을 때, 통합에 힘을 실어주시고 당이 화합해서 함께 갈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부탁드렸다“라고 덧붙였다.

‘썰전’은 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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