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로버트 요한슨)가 28일 오전 11시 3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18일까지의 공연이다.
‘더 라스트 키스’ 측은 이번 예매를 통해 신년과 평일 낮 공연 할인, ‘해피 선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다.
올해 ‘황태자 루돌프’에서 이름을 바꾸고 3년 만에 돌아온 ‘더 라스트 키스’는 합스부르크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별장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다. 탄탄한 구성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호평을 얻고 있다.
내년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더 라스트 키스’ 측은 이번 예매를 통해 신년과 평일 낮 공연 할인, ‘해피 선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다.
올해 ‘황태자 루돌프’에서 이름을 바꾸고 3년 만에 돌아온 ‘더 라스트 키스’는 합스부르크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별장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다. 탄탄한 구성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호평을 얻고 있다.
내년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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