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정욱이 KBS2 아침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 캐스팅됐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전 재산을 잃고 이산가족이 된 오복실과 그의 가족들이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성장 드라마다.
박정욱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못하지만 누구보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가정적인 청년이자 주인공 오복실만을 바라보는 순애보적 캐릭터 한경호를 연기한다.
박정욱은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준수한 외모로 극 중 캐릭터를 이질감 없이 표현할 예정이다.
박정욱은 소속사를 통해 “부모님 세대를 연기하게 돼 기대가 된다. 항상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촬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욱은 최근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유통업계 신화를 써낸 청년 사업가 구현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웹드라마 ‘빙상의 신’에 강력한 국대 후보 스케이트 선수 권혁필 역으로 캐스팅돼 활발한 연기 행보를 예고했다.
‘파도야 파도야’는 2018년 2월 12일부터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전 재산을 잃고 이산가족이 된 오복실과 그의 가족들이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성장 드라마다.
박정욱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못하지만 누구보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가정적인 청년이자 주인공 오복실만을 바라보는 순애보적 캐릭터 한경호를 연기한다.
박정욱은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준수한 외모로 극 중 캐릭터를 이질감 없이 표현할 예정이다.
박정욱은 소속사를 통해 “부모님 세대를 연기하게 돼 기대가 된다. 항상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촬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욱은 최근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유통업계 신화를 써낸 청년 사업가 구현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웹드라마 ‘빙상의 신’에 강력한 국대 후보 스케이트 선수 권혁필 역으로 캐스팅돼 활발한 연기 행보를 예고했다.
‘파도야 파도야’는 2018년 2월 12일부터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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