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다희와 오민석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 출연한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앞서 ‘추리의 여왕 시즌1’에서 호흡을 맞췄던 권상우, 최강희, 박병은, 김현숙이 다시 뭉치게 됐다. 여기에 이다희, 오민석이 새롭게 합류 소식을 전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채울 것을 예고한다.
이다희는 본연의 아우라로 사람을 홀리는 마성의 여인 정희연으로 분한다. 설옥이 사는 동네 케이크 가게를 운영하며 늘 활기찬 매력과 밝은 미소를 소유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성격이 특징이다.
안방극장에 3년 만에 돌아온 이다희는 드라마 ‘미세스 캅’, ‘비밀’, ‘빅맨’,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서 다양한 이미지와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때문에 미스터리한 여인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하는 그의 도전에 기대가 더해진다.
오민석은 완승의 경찰대 동기이자 중진서의 간판 꽃미남 계팀장 역을 맡아 연기한다. 무뚝뚝하고 사회생활에 관심 없는 완승과는 달리 정치에 탁월한 소질을 지녀 라인을 잘 타 승승장구하는 인물. 이에 스파크 튀는 살벌한 경쟁을 펼치는 두 남자의 앙숙 케미는 웃음을 유발하며 극의 즐거움을 한층 더 배가할 전망이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시청자가 함께 추리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로 꽉 차 있어 내 가족과 친구가 겪었을 지도 모르는 현실적인 범죄들에 대해 시청자의 눈높이와 속도에 맞춰 풀어나가는 쫄깃한 추리의 맛을 선사한다.
2018년 2월 21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앞서 ‘추리의 여왕 시즌1’에서 호흡을 맞췄던 권상우, 최강희, 박병은, 김현숙이 다시 뭉치게 됐다. 여기에 이다희, 오민석이 새롭게 합류 소식을 전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채울 것을 예고한다.
이다희는 본연의 아우라로 사람을 홀리는 마성의 여인 정희연으로 분한다. 설옥이 사는 동네 케이크 가게를 운영하며 늘 활기찬 매력과 밝은 미소를 소유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성격이 특징이다.
안방극장에 3년 만에 돌아온 이다희는 드라마 ‘미세스 캅’, ‘비밀’, ‘빅맨’,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서 다양한 이미지와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때문에 미스터리한 여인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하는 그의 도전에 기대가 더해진다.
오민석은 완승의 경찰대 동기이자 중진서의 간판 꽃미남 계팀장 역을 맡아 연기한다. 무뚝뚝하고 사회생활에 관심 없는 완승과는 달리 정치에 탁월한 소질을 지녀 라인을 잘 타 승승장구하는 인물. 이에 스파크 튀는 살벌한 경쟁을 펼치는 두 남자의 앙숙 케미는 웃음을 유발하며 극의 즐거움을 한층 더 배가할 전망이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시청자가 함께 추리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로 꽉 차 있어 내 가족과 친구가 겪었을 지도 모르는 현실적인 범죄들에 대해 시청자의 눈높이와 속도에 맞춰 풀어나가는 쫄깃한 추리의 맛을 선사한다.
2018년 2월 21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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