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2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유닛’에서 활약 중인 빨간 팀의 멤버들 간의 돈독함을 드러냈다.
‘더 유닛’ 출연자들은 22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빨간 팀의 멤버들은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를 익명으로 발표했다. 나리는 마지막 편지로 빨간 팀 전체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었다.
익명의 편지에는 “‘더 유닛’ 중에 빨간 팀에 가장 큰 애정을 느낀다. 이 팀으로 1등을 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었다”고 적혀있었다.
이어 “나 답지 않게 쓴소리했던 것도 미안하다. 더 유닛 나와서 처음으로 동생들에게 한 소리를 했어”라며 사과의 말과 “14명에서 7명으로 바꼈던 순간을 기억한다. 그래서 더 똘똘 뭉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적혀있었다.
마지막으로 “‘더 유닛’ 미션 중 가장 기억에 오래 남을 팀인 것 같다. 지금도 노력하고 있을 너희들을 응원한다”는 내용으로 편지는 끝났다.
효선은 “나리가 쓴 편지인 것 같다”고 말했고 나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편지를 다 들은 앤은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더 유닛’ 출연자들은 22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빨간 팀의 멤버들은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를 익명으로 발표했다. 나리는 마지막 편지로 빨간 팀 전체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었다.
익명의 편지에는 “‘더 유닛’ 중에 빨간 팀에 가장 큰 애정을 느낀다. 이 팀으로 1등을 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었다”고 적혀있었다.
이어 “나 답지 않게 쓴소리했던 것도 미안하다. 더 유닛 나와서 처음으로 동생들에게 한 소리를 했어”라며 사과의 말과 “14명에서 7명으로 바꼈던 순간을 기억한다. 그래서 더 똘똘 뭉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적혀있었다.
마지막으로 “‘더 유닛’ 미션 중 가장 기억에 오래 남을 팀인 것 같다. 지금도 노력하고 있을 너희들을 응원한다”는 내용으로 편지는 끝났다.
효선은 “나리가 쓴 편지인 것 같다”고 말했고 나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편지를 다 들은 앤은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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