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SBS와 YG케이플러스의 합작드라마 ‘비정규직 아이돌’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희정, 황승언, 이수현, 권현빈, 권영득이 때로는 장난을 치고 때로는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권현빈과 수현의 케미 가득한 장면들과 콘텐츠에서 보기 어려웠던 황승언과 김희정의 심각한 모니터링 표정은 물론 권현빈, 권영득의 다양한 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비정규직 아이돌’은 가상의 기획사를 배경으로 혼성 아이돌의 데뷔 과정을 담음 드라마다. 지난달 넷플릭스 공개 이후 지난 10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됐고 18일 마지막 2회가 방송됐다.
현재는 카카오 TV와 멜론 TV를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12월 말에는 푹(pooq) 채널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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