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이적이 4년 만의 새 앨범 작업에 도움을 준 후배 존박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적은 최근 멜론 ‘라이브 원'(Live ONE)에 출연해 새 앨범 ‘흔적 파트1’의 타이틀곡 ‘나침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이적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세 곡에 존박이 코러스로 참여했다면서 “저의 음악 노예는 아니고 영원한 오른팔”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누가 들어도 존박이다 하는 목소리는 아니다. 어렵게 부탁했는데, 흔쾌히 응했다”며 “섹시한 고음과 판타스틱한 저음을 모아서 해 줬다”고 말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손호준 씨에게도 감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11월 5집 ‘고독의 의미’ 이후 4년여 만에 선보인 이적의 새 음악에 존박을 비롯해 헤이즈, 장재인, 다비치, 윤종신 등이 SNS를 통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적은 오는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Hall D에서 단독 공연 ‘멋진 겨울날’을 개최한다. 1만2000석 매진이 임박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적은 최근 멜론 ‘라이브 원'(Live ONE)에 출연해 새 앨범 ‘흔적 파트1’의 타이틀곡 ‘나침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이적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세 곡에 존박이 코러스로 참여했다면서 “저의 음악 노예는 아니고 영원한 오른팔”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누가 들어도 존박이다 하는 목소리는 아니다. 어렵게 부탁했는데, 흔쾌히 응했다”며 “섹시한 고음과 판타스틱한 저음을 모아서 해 줬다”고 말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손호준 씨에게도 감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11월 5집 ‘고독의 의미’ 이후 4년여 만에 선보인 이적의 새 음악에 존박을 비롯해 헤이즈, 장재인, 다비치, 윤종신 등이 SNS를 통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적은 오는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Hall D에서 단독 공연 ‘멋진 겨울날’을 개최한다. 1만2000석 매진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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