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 제주도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의뢰인의 영수증이 도착했다. 오는 17일 오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영수증의 주인공은 제주지사에서 일하며 제주에서 살고 있다. 곧 제주 살이가 끝난다며 통장 잔고 0원의 현실을 고백하는 것.
김생민은 생활비를 훌쩍 뛰어넘는 손님 접대비에 놀랐다.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번갈아 가며 찾아오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대접하는 식비가 만만치 않았던 것. 특히 의뢰인은 발톱이 곪아 병원을 다니는 와중에도 쉬지 않고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고 심지어는 한 달에 두 번 이상 서울에 다녀오기까지 해 김생민은 “스튜핏”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의뢰인의 유쾌한 영수증 내역과 함께 김생민이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애써 외면하는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영수증의 주인공은 제주지사에서 일하며 제주에서 살고 있다. 곧 제주 살이가 끝난다며 통장 잔고 0원의 현실을 고백하는 것.
김생민은 생활비를 훌쩍 뛰어넘는 손님 접대비에 놀랐다.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번갈아 가며 찾아오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대접하는 식비가 만만치 않았던 것. 특히 의뢰인은 발톱이 곪아 병원을 다니는 와중에도 쉬지 않고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고 심지어는 한 달에 두 번 이상 서울에 다녀오기까지 해 김생민은 “스튜핏”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의뢰인의 유쾌한 영수증 내역과 함께 김생민이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애써 외면하는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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