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는 최근 가족 영화 ‘대가족’에서 백양사 주지스님(종로 평만옥 만둣국집 아들) 역을 맡아 전 세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데, 연말을 맞아 영화 속 배경이었던 종로구의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정을 나눠 감사함을 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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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연말에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서 온기를 나눌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했습니다. 원헌드레드에 합류한 더보이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많은 분들에게 더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날씨가 많이 추운데 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주신 배우 이승기와 그룹 더보이즈 멤버들에게 감사합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관과의 인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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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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