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에릭 남이 원숭이 흉내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너 말고 니 친구’ 특집으로 에릭 남, 소유, 제국의 아이들 동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기에 양세찬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에릭 남은 몇 번의 고사 끝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고, 원숭이 개인기까지 공개하며 첫 출연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개인기 공개에 앞서 “이거 오늘 하면 속 시원할 거 같은데…너무 놀라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표정이 격하게 바뀌는 얼굴 개그로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겼다.

에릭 남은 리포터 활동 당시 만났던 배우들 중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에게 감동 받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라디오스타’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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