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패완얼’/ 사진제공=현대미디어
‘패완얼’/ 사진제공=현대미디어
대세 여배우들의 스타일링 팁이 공개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4회에서는 연말연초 파티룩 필수템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MC 서유리와 모델 박보성,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은 자신의 취향이 담긴 파티룩을 입고 등장해 스튜디오를 파티 분위기로 물들인다.

이어 파티룩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는 아이템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대세 여배우 서현진이 착용한 가방이 공개, MC들이 직접 착용해 보며 스타일링 팁을 더했다.

또 대세 여배우 김사랑, 이민정, 김남주의 파티룩을 살펴보며 톱 여배우들이 선택한 아이템 가격 정보와 스타일링 팁을 공개한다.

뿐만아니라 ‘럭셔리vs매니쉬’ 콘셉트에 알맞은 아이템으로 럭셔리 드레스에는 클러치백을, 매니쉬 정장에는 미니백을 선정하는 등 부담스럽지 않은 파티룩을 만드는 꿀팁을 전수한다.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은 “옷과 백의 원단을 다르게 해라. 블링블링한 드레스에는 무난한 백을 매치하면 드레스를 돋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서유리는 “매니쉬룩에는 스텔레토 힐, 쥬얼리 등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 좋다”며 패션MC의 면모를 보여줬다.

계속해서 모델 박보성은 얼굴형에 맞는 귀걸이 선택 방법을 알려준다. 서유리는 “얼굴형이 둥글고 광대 부자라서 시선 분산 효과를 주는 드롭형 귀걸이를 항상 착용한다. 예전에 이효리씨의 링 귀걸이가 유행이었을 때, 하고 싶었는데 한 번도 못해봤다. 부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는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